[예·탐·인]'용(龍) 그림' 33년 뚝심, 박소빈 작가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용(龍)의 화가'로 불리며 세계 미술 무대에서 명성을 쌓아온 박소빈 작가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더 높게 비상하고 있습니다. 박소빈 작가는 광주시립미술관의 초대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5~6전시실에서 '박소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