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짝퉁 사기' 딱 걸린 김건희, 구속 당연...속옷 저항 尹, 징벌방 보내야, 특혜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심사 시간인 오전 10시 10분보다 40분 일찍 법원에 도착한 김건희 씨는 특검에 출석할 당시 말했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어떤 뜻이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엔 일절 답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란, 김건희, 채상병 3대 특검 종합 대응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최고위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전현희 의원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