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날짜선택
    • '조국 직권남용 무죄' 의견서 文에 장예찬 "이게 사법농단, 진짜 내로남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 속에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2기 체제를 출범했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배임 혐의에 이어 검사 사칭 위증 교사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심 재판부에 무죄 취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숨 가쁘게 돌아가는 정치권 현안,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2023-10-17
    • 박지원 "홍준표 '패전 책임 장수', 김기현 아닌 尹..'1찍 윤패' 정권심판 결과"[여의도초대석]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참패에 대해 "패전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라는 홍준표 대구시장 SNS 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여기서 장수는 김기현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다"라며 윤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처음부터 '1찍 윤패, 1번 찍으면 윤석열 패배다'라고 했다"며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민심이 참 무섭다는 걸 윤석열 대통령이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모른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김기현 대표는 사실 좀 억
      2023-10-17
    • 박지원 "尹 안 바뀔 것..내년 총선 참패하면 레임덕, 험한 꼴 당할 수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휴일인 어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당을 혁신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쳤는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참패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선거 패배의 진짜 원인은 대통령의 오만
      2023-10-16
    • 박지원 "이재명 구속, 수원지검 총대..12월 영장 청구 솔솔, 독하게 하고 있어"[여의도초대석]
      검찰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재이송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수원지검 동태를 주시하고 있다"며 수원지검에서 12월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검찰은 어떤 경우에도 이재명 대표를 구속해서 업무를 정지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수원지검에서 12월 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금 솔솔 나오는 12월 영장 청구를 했을 때 민주당이
      2023-10-16
    • '文 청와대 출신' 윤영덕 "전 정부·야당 탓, 국민 진절머리..그럴거면 왜"[여의도초대석]
      21대 마지막 국회 국정감사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난맥을 드러내는 데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진절머리를 내는데 윤석열 정부는 전 정부 탓 야당 탓만 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영덕 의원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 않냐"며 "그럼에도 여전히 본인들이 뭘 하고 싶은지,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비전은 모호하기 그지없고 실정 무능 이런 것을 오로지 전 정부 탓으로 돌리
      2023-10-12
    • 윤영덕 민주 대변인 "이상민·이원욱 등 가결파 징계, 당헌대로..행위엔 책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발탁된 광주 동구남구갑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국감 전략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윤영덕 의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감도 국감이고 내년 4월 총선을 6개월 앞둔 시점에 당, 의원, 국민 사이 가교 역할을 하셔야 될 원내대변인에 발탁이 되셨습니다. 중책을 맡으셨는데. 홍익표 원내대표랑은 평소 친분이 좀 있으신가요?
      2023-10-11
    • 윤영덕 "尹 역대 최대 순방 예산 어디 썼는지 궁금..자료 요청해도 제출 안 해"[여의도초대석]
      249억 역대 최대 규모 순방 정상 외교 예산을 다 쓰고 329억의 예비비를 추가로 편성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정상외교 예산을 어디다 썼는지 사실 저희도 궁금하다"며 "좀 공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영덕 의원은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정상외교 순방외교 예산은 어디에 쓰는 돈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사실 저희도 궁금하다"며 "그래서 자료 제출 요청을 했는데 그게 여러 가지 보안을 유지해야 할 그런 사항이 있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하고
      2023-10-11
    • '손잡고 벽 넘자' 이재명에 김병민 "면피 발언..진정이면 가결파 탄압 중단부터"[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거대한 장벽을 우리 함께 손잡고 넘어가자"며 단결과 단합을 강조한 것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선거를 위한 면피성 성격의 발언이다"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진정 통합에 진심 관심과 의지가 있다면 '체포동의안 가결파 의원들에 대해 문제 삼지 말아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며 '면피 발언'이라고 냉소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023-10-11
    • 김병민 "尹-김기현, 박근혜-김무성과 달라..'옥새 들고 나르샤' 없을 것" 자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년 4월 총선 수도권 민심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원 중인 병원에서 어제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진교훈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작은 차이를 넘어서 함께 손잡고 넘어가자”고 당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강서구청장
      2023-10-10
    • 김병민 "'김행 줄행랑' 논란에 박영선 소환..文, 청문회 파행 유발자 장관 임명”[여의도초대석]
      국회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했다가 청문회장에 복귀하지 않아 ‘줄행랑’ 논란에 휩싸인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줄행랑 프레임을 씌울 자격이 없다”고 거꾸로 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이 청문회를 거치면서 보여줬던 수준 낮은 행태들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온갖 막말들이 청
      2023-10-10
    • 박주민 "이런 대법원장 후보자 처음..'尹 친구의 친구'여도 안 돼, 부동의 할 것"[여의도초대석]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제 기억에는 대법원장 또는 대법관 후보 중에 재산 신고 누락이라든지 이런 걸로 논란이 됐었던 후보는 없었던 것 같아요"라며 '부적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예를 들어서 차명주식 보유한 거, 제대로 재산 신고 안 한 거, 본인이 법을 몰라서 그랬다는데 말이 안 되죠"라며 "그것뿐 아니라 아들 김앤장 인턴 의혹 등 부적격자가 맞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여권에서는 '사법부 정상화의 적임자'라
      2023-09-21
    • 박주민 "한동훈, 이재명 잡범 취급..체포안 부결 가닥, 그게 헌법 가치 더 부합"[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보고됐습니다. 내일 표결 결과가 부결이 되든 가결이 되든 후폭풍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주민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일단 타임라인을 좀 보면 그제 오전 7시 10분쯤 이재명 대표가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서 병원에 실려 갔고, 검찰이 그날 업무개시 시간 오전 9시 딱 맞춰서 영장을 청
      2023-09-20
    • 박주민 "세수 59조 펑크, 文 정부였다면 아마..尹 왜 자꾸, 제발 좀 잘했으면"[여의도초대석]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오늘(2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것과 관련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국만 나가지 말고 제발 좀 능력 있는 장관들을 앉히고"라고 총리 해임건의안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오늘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태원 참사, 해병대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잼버리 파행,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미온적 대응, 올해 세수 59조 펑크 등을 언급하며 "장관들을 일일이 다 해임건의 하기 어려워서 한덕수 총리에 대해 해임건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09-20
    • 尹, 이재명 체포동의서 재가?..박지원 "부당 영장 부결, 방탄 아닌 행동하는 양심"[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타당한 방법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을 탄핵할 단계는 아직 아니에요"라며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방법이 일인지하 만인지상 총리에게 묻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다만, "받아주지 않겠죠. 대통령 고유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하겠지만"라고 본회의에서 가결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로 내다봤습니
      2023-09-19
    • 박지원 "이재명 구속?..어떻게 민주화했는데, 이건 아냐 부당함엔 싸워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단식 19일 차인 오늘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오늘 업무 개시 직후 이재명 대표에 대해 백현동 사건 수백억 원대 배임 혐의와 대북 송금 사건을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강대 강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치권 현안 이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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