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까지 한 걸음' KIA 양현종, 1위 LG 상대로 통산 180승 정조준

    작성 : 2025-04-04 16:42:12
    ▲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양현종 [KIA타이거즈] 

    '대투수'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대기록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4일 KIA 양현종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통산 179승을 거둔 양현종이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180승 대업의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레전드 송진우(한화 이글스)의 210승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가진 양현종은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3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고, 29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노디시전에 그쳤습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이날 맞대결 상대인 LG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 시즌 9경기 8승 1패로 압도적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탄탄한 선발진과 더불어 문보경, 오스틴을 필두로 한 타격과 팀 도루 14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등 공수주에서 두루 좋은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투수' 양현종이 LG를 상대로 180승 대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LG는 양현종을 상대로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문정빈(좌익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최원영(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짰습니다.

    선발투수는 송승기입니다.

    지난달 27일 한화 전에서 선발 데뷔전에 나선 송승기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깜짝 호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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