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발표한 올스타 베스트 12
팬투표 2차 중간 집계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전체 1위는 KIA타이거즈 정해영.
9일 오후5시 기준, 101만 2,173표를 획득하며
2위 양의지를 6천표 이상 따돌렸습니다.
류현진, 김도영, 양현종 등
크보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를 다 제친 겁니다.
까와 빠를 둘다 미치게하는
마성의 선수아닐까 싶은데요.
그도 그럴게 지난 시즌은 '정해영의 운단속'이라며 대차게 까였지만
올 시즌 정해영은 확실히 달라지긴 했습니다.
세이브 부문은 오승환과 공동 1위이기도 하고
구위도 많이 좋아지며 문단속 확실히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1등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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