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 26분이면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안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 오전 7시 31분으로 가장 이른 일출시각입니다.
서울의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3분, 새해 첫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7분입니다.
광주 오후 5시 30분 일몰, 오전 7시 41분 일출, 제주 오후 5시 36분 일몰, 오전 7시 38분 일출 등입니다.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의 시작이 있는 이번 주말은 날이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11도, 전주 영하 3도 등 영하 13도에서 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수원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 1도에서 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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