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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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진년 첫 해맞이.."새해 행복·건강 기원"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붉은 여명이 짙게 깔리고, 멀리 산봉우리를 뚫은 새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입니다. 해맞이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오고,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록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무등산 장불재에 모인 시민들은 선명한 해돋이를 보며
      2024-01-01
    • 새해 첫날, 맑다가 흐려져..낮기온 4~11도 '평년' 수준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새벽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저녁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와 광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으로 영하 7도에서 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해돋이를 보러 갈 경우엔 두툼한 옷차림이 요구됩니다
      2024-01-01
    • 새해 첫 해돋이 '아침 7시 40분 전후' "기온 뚝, 옷차림 주의"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일 전국 해돋이 예측 시각은 △서울 아침 7시 47분 △강릉 아침 7시 40분 △대전 아침 7시 42분 △광주 아침 7시 41분 △대구 아침 7시 36분 △부산 아침 7시 32분 △제주 아침 7시 38분입니다. 해돋이 행사 참여 시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오는 곳도 있으니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4도 분
      2023-12-31
    •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에서 새해 해돋이 보며 용의 기운 받으세요!"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 회오리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명량케이블카는 한 해 동안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를 케이블카 캐빈 안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새벽 6시 반부터 조기에 운행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일출시간이 7시 41분으로 예상되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는 청룡의 첫해가 하늘 위로 솟아오르고, 아래로는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울돌목 회오리와 다도해의 파노라마를 하늘 위
      2023-12-29
    • 광주·전남, 올해 마지막 해넘이 못 본다..새해 해돋이는 '가능'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광주·전남 지역에서 솟아오르는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내년 1월 1일 새벽 해상에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긴 하나, 내륙에서 해돋이를 보는 데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행히 세밑 한파는 없겠지만, 오는 3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간헐적으로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31일 밤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겠
      2023-12-28
    • 동해안 해맞이길 교통량 40만대 육박 예상..강릉→서울 최대 7시간 10분
      올해 강원 동해안으로 가는 해맞이길은 예년보다 훨씬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8일 새해맞이 당일인 내년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이 39만 6천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교통량 35만 4천여대보다 11.9% 늘어난 수치입니다. 동해안까지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3시간 40분, 서울~양양 4시간 30분입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10분, 양양~서울 8시간 20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혼잡 시간은 서울에
      2023-12-28
    • 계묘년 첫 해돋이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아침 -11~3도 '평년 수준'
      계묘년 첫날인 내일은 전국 어디서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맑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7시 47분, 광주 7시 41분, 부산 7시 32분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강릉·부산 1도, 제주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
      2022-12-31
    • 새해 첫 일출 독도 7시 26분..전국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듯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 26분이면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안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 오전 7시 31분으로 가장 이른 일출시각입니다. 서울의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3분, 새해 첫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7분입니다. 광주 오후 5시 30분 일몰, 오전 7시 41분 일출, 제주 오후 5시 36분 일몰, 오전 7시 38분 일출 등입니다. 2022년의 마지
      2022-12-30
    • 새해 첫 해 아침 7시 26분 독도서 떠오른다..고흥 외나로도 7시 36분
      2023년 새해 첫 해가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떠오릅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국토 최서남단인 신안 가거도에서 오후 5시 40분에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22년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2023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습니다.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떠오르고, 내륙에서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 외나로도에
      2022-12-15
    • 2년 만에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 본다
      오는 2023년에는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중단한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을 2023년 1월 1일에는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산행이 허용되는 구간은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입니다. 새해맞이 야간산행은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입니다. 예
      2022-11-21
    • '해를 향하는 암자' 여수 향일암,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아름다운 풍광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전남 여수 향일암(向日庵)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오늘(13일) 예고했습니다. 여수시 향일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해 수행하다가 관세음보살을 직접 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강원 양양 낙산사, 경남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로 꼽힙니다. 금오산 기암괴석 절벽에 세워진 향일암은 무엇보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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