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축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작업자 숨져

    작성 : 2025-12-30 11:05:34
    ▲ 자료이미지

    전남의 한 공장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30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쯤 화순군 도암면의 한 식품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A씨가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거푸집을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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