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전, 광주 남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노틀담 형제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정을 나눴습니다.
시체육회는 매년 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노틀담 형제의 집'은 시체육회가 2015년부터 1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시설로, 해마다 빠짐없이 방문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