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단독주택서 불..60대 사망

    작성 : 2025-03-08 06:37:45 수정 : 2025-03-08 09:03:04
    ▲ 자료이미지

    전리남도 영광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거주하던 60대가 숨졌습니다.

    8일 새벽 1시 25분쯤 영광군 대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약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지만 주택 안 화장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60㎡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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