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현 광주보건대 이사장 "광주 유일 글로컬대학..재활·복지 특성화"

    작성 : 2025-02-18 15:10:31 수정 : 2025-02-18 16:01:55
    ▲광주보건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서광병원 서해현 원장

    지난 6일 광주보건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서광병원 서해현 원장이 "국내 1등 보건대학"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보건대학교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 서해현 이사장은 18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분야 특성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이사장은 "재활 치료 분야의 특성화와 함께 복지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성화 세부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광주·대전·대구보건대 3개의 연합대학 방식으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점을 내세우며 대학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서 이사장은 "5년간 천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세 도시의 보건대학이 협력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겠고, 광주 유일의 글로컬 대학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위수여식이 열린 이날 1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서 이사장은 "기부하면 기부한 액수보다 10배, 100배의 기쁨을 누린다"며 "몸을 담고 있는 보건대학에 기부하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영광이고 기쁨이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이날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고통의 바다를 건너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통의 바다를 건너가는데 보건대학교 졸업장이 구명조끼나 작은 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