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폭 확대..선정 기준 완화

    작성 : 2025-01-28 09:40:01
    ▲ 기준 중위소득 인상 홍보물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 기준을 완화해 저소득층 복지 지원을 대폭 강화합니다.

    2025년 기준중위소득이 상향 조정되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이 14만 명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2023년 207만 7천892원에서 2025년 239만 2천13원으로 17.1% 증가하며, 복지 지원의 폭도 한층 넓어집니다.

    특히 급여 항목별 지원도 확대됩니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월 지급액이 183만 3천572원에서 195만 1천287원으로 11만 7천715원 인상됩니다.

    교육 급여는 초등학생 52만 8천 원, 중학생 71만 9천 원, 고등학생 80만 9천 원으로 최대 4만 1천 원 인상되고, 의료급여 부양비 기준도 15% 또는 30%에서 10%로 낮아집니다.

    건강생활유지비는 6천 원에서 1만 2천 원으로 2배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전년보다 15.3%(574억 원) 증액된 4천3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민은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인 복지 멤버십에 가입하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대상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