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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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중위소득 이하 자녀 대상 공모주 우선 배당"
      개혁신당이 자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위소득 이하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0세부터 20세까지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는 '우리 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를 설립해 미래세대 모두를 중산층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는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정에서 태어난 0세부터 20세까지 자녀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신생아 수인 23만 명을 기준으로
      2024-03-05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국민 중위소득 수준으로"..8천만 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보수를 국민 중위소득 수준으로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비상대책위회의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에 국민들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회의원 연봉은 지난해보다 1.7% 인상된 1억 5,690만 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올해 4인 기준 중위소득은 월 573만 원으로,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6,876만 원입니다. 국회의원 연봉 대비 8,000만 원가량 적은 금액입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고 단순한 고위
      2024-02-02
    • 청년내일저축 가입 시작..문턱 높아 효과는 미지수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이 18일부터 시작됐지만, 가입 문턱이 높아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금액은 월 10만~50만 원으로 가입 기간은 3년인데, 월 적립액에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줍니다. 매달 10만 원을 넣는다면, 만기 때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3년 뒤 총 1,440만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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