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 씨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전날 송 씨가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4시간가량 이어지진 조사에서 "정상적으로 복무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병역법 위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씨가 근무한 서울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 한 경찰은 시설에 설치된 CCTV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당 시설 책임자 A씨도 조사해, 송 씨에게 특혜를 줬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송 씨는 서울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달 복무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경찰은 지난해 12월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병무청은 수사 과정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복무 연장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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