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공수처는 17일 오후 5시 50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오는 1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심문에 직접 참석하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체포 상태는 유지됩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최대 10일간 조사한 뒤 기소 권한이 있는 검찰로 사건을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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