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개최한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나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최고센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전라남도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종사자, 이용자,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고회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주요 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새 이름(전남으뜸콜) 선포식,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나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운전원 교육 참여도, 이용자 만족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협력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센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주시는 중증보행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16대와 바우처 택시 18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