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7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국도 3차선을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을 모두 태운 뒤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에 적재물이 없어 추가 재산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 한때 교통이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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