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3일 새벽 5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 A씨가 1m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맥박이 돌아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친구 B씨와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이동하다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씨는 사고 직전 킥보드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킥보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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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저런 걸 승인해줄 생각을 어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