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양국가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감전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전기판넬 점검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감전사고가 일어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스코 측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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