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적재함 치우다..2차 사고에 60대 숨져

    작성 : 2024-07-05 07:58:29
    ▲ 자료 이미지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60대가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5일 새벽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에서 밖으로 나와 있던 60대 운전자 A씨가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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