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9일 저녁 6시 55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시속 27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7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저녁 7시 55분쯤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 #강진 #산림청 #화재 #소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