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음란 행위 50대..알고 보니 '현직 고등학교 교사'

    작성 : 2024-02-26 15:10:24
    ▲자료 이미지

    지하철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밤 8시 50분쯤 삼각지역을 지나는 지하철 6호선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당시 만취 상태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소속 학교에 수사 사실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고등학교 #교사 #음란행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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