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한달째 상승..휘발유 1600원대 올라

    작성 : 2024-02-24 21:51:19 수정 : 2024-02-25 09:07:04
    ▲ 자료 이미지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4주 연속 올랐습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2월 셋째 주(2월18일~2월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627.1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보다 17.6원 오른 것으로, 지난달 말 상승 전환한 뒤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서울이었습니다.

    평균 리터당 1709.0원으로, 전주 대비 13.5원 올랐습니다.

    가장 싼 곳은 대구로, 전주 대비 22.0원 오른 1600.1원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29.5원으로 직전 주 대비 16.9원 올랐습니다.

    이번 국제유가 상승은 중동·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입니다.

    #유가#상승#휘발유#경유#중동#오피넷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