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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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추경 편성, 밤 새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며 "결국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면 보통 한두 달이 걸리는 게 기존 관례라고 하는데, 어
      2026-03-12
    • 대한항공, 두바이 28일까지 운항 중단 연장…"현지공항서 금지"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결항 기간을 오는 28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결항 조치한 뒤 운항을 중단해오고 있습니다. 당초 결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였으나 이날 2주 더 연장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바이 공항 당국이 오는 28일까지 운항 금지 연장을 통보했다"며 "29일 이후 운항 여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중동 사태 이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인
      2026-03-11
    • 국제유가 상승 계속...화물차·시설농가 '막막'
      【 앵커멘트 】 중동의 정세 불안이 계속되면서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나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하우스 농가 등에선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갈수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주유를 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합니다.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매일같이 넣어야 하는 경유 가격도 리터당 2천 원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장거리 운행 시 기름값으로 4~5만 원
      2026-03-09
    • '유가 쇼크 증시 급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가 전일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20분동안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2026-03-09
    • 오산 기지 착륙 美수송기들 줄줄이 중동행?…패트리엇 차출됐나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식별됐던 미군 대형 수송기들이 최근 줄줄이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주한미군의 방공자산이 중동으로 차출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8일 실시간 항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오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미군의 C-5, C-17 수송기들이 이달 들어 집중적으로 이륙했습니다. 행선지는 대부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군기지로 파악됩니다. 특히 C-17보다 대형인 C-5의 동향이 주목됩니다. 지난달 하순 최소 2대의 C-5가 오산에 도착했고, 각각 지난달 28일과 이달 2일에 한국을
      2026-03-08
    •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 발령...3단계로 상향
      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정부가 중동지역 여행경보를 다시 상향했습니다. 외교부가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에 내려져 있는 특별여행주의보를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는 전역이 3단계 대상 지역으로 조정됐습니다. 사우디는 아람코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 타누라 지역,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 숱탄 공군기지 반경 20㎞ 지역이 3단계 대상이며 요르단은 자르카 시 동편 경계선의 동부가 3단계 지역
      2026-03-08
    • '기름값 또 올라' 서울 1,900원대 중반...다음 주도 오를 듯
      정부가 유가 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한 엄단에 나섰지만 주유소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올랐습니다. 이미 휘발유보다 비싸진 경유는 전날보다 23.26원 오른 1,910.59원으로 1,900원을 넘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유가가 높은 서울의 경우 휘발유와 경유 모두 1,900원 중반대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11.43원 오른 1,941.71원입니다.
      2026-03-07
    • 중동 사태로 두바이 발 묶였던 한국인 372명 귀국…UAE 직항 재개
      중동 사태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72명이 6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이 탑승한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은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8시 2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EK322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운항이 재개된 UAE 직항편으로, 탑승객 422명 가운데 372명이 한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중동 지역 체류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UAE 측과 직항편 운항 재개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당국에 따르면 현재 중동 14
      2026-03-06
    • 조현 외교장관 "인천행 UAE 민항기 오늘부터 日 1회 운항...전세기도 UAE행"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정세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 오는 민항기가 6일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에 UAE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발 인천행 민항기는 1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UAE에 3,000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다며 전세기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2026-03-06
    • '중동 전쟁' 이란·이스라엘 서울서 외교전...주한대사관 동시 기자회견 맞대응
      중동에서 전쟁 중인 이란과 이스라엘이 5일 서울에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전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이날 오전 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세계의 위기이자 긴장"이라며 "한국이 분쟁을 멈추기 위해 좀 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과 미국의 침략적인 조치를 어떤 국가가 규탄한다면, 국제사회의 규칙과 법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격에 침묵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하는 것에 동의한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2026-03-05
    • NYT "이란, 제3국 통해 美 CIA에 물밑 협상 요청"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공격을 시작한 다음 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에 물밑 접촉을 해오면서 분쟁 종식 조건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중동·서방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관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또는 이란이 분쟁을 종식할 출구를 찾을 준비가 됐다는 데 최소한 단기적으로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해당 관료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과 이란 관료들은 이 보도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CIA도
      2026-03-05
    • 정부, 중동 고립 국민 위해 '군수송기·전세기' 투입 검토..."역량 총동원"
      정부는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전세기와 군수송기 투입,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추가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고립된 국민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 중이며, 유관 부처 공조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귀국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중동 항공
      2026-03-04
    • 휘발유값 하루 새 3% 폭등...정부, '전쟁 빌미' 주유소 담합 집중 단속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이를 빌미로 한 주유소들의 담합과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 행태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재정경제부 등은 국내 주유소 및 정유 업계의 과도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시장 점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3년 가동했던 범부처 석유 시장 점검단을 더욱 강화해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해 가격을 올리거나 인근 주유소
      2026-03-04
    • 중동 불안에 코스피 급등락 계속...이틀 연속 사이드카 뒤 반등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불안이 확산되면서 코스피 시장도 4일 이틀 연속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날 7%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도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95포인트(6.04%) 하락한 807.65이었습니다. 전날에도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2026-03-04
    • 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터치'…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4일 0시 20분쯤 1,500원을 넘겼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1,506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로 자금이
      2026-03-04
    • 중동 긴급 점검회의 주재한 김민석 총리 "국민 먼저·인명 먼저·안전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재외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실수가 없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14개국 재외공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현지 체류 국민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황 악화 시 대피 계획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외교부에 현지 상주 국민과 단기 체류객의 인적 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
      2026-03-03
    • 美, 중동 체류 자국민들에 "즉시 떠나라"...공격 강화하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이 보복 타격으로 맞대응하면서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중동 국가들에 머무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여행 경보가 적용되는 국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14곳입니다. 모라 남다르 미 국무부 영사 담당 차관보
      2026-03-03
    • 광양항 미주·중동 항로 내년부터 확대..물동량 창출 기대
      내년에 전남 광양항을 기점으로 하는 미주와 중동 항로가 확대됩니다. 26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내년 2월부터 세계 1위 선사인 MSC 유럽 항로에 이어 제미나이 동맹의 미주·중동 항로가 신규로 개척돼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0월 누계 기준 164만TEU로 지난해보다 7% 증가했습니다. MSC의 유럽 서비스는 2만 TEU급 초대형 선대로 구성돼 폴란드 그단스크와 독일 브레머하펜 등 광양항에서 북유럽으로 향하는 항로입니다. 제미나이
      2024-12-26
    • 트럼프, 아랍·중동문제 고문에도 사돈 지명.."미국 이익 옹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프랑스 미국 대사에 이어 아랍·중동 문제 담당 고문에 자신의 사돈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1일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레바논계 미국인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사드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재계에서 크게 존경받는 지도자로 국제 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대선 선거운동에서 자산으로 아랍계 미국인 커뮤니티와 새로운 연합을 맺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
      2024-12-02
    • "2,800달러 돌파" 금값 또 최고가 경신
      미국 대선과 중동 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금 매수세를 부추겼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은 장 초반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772.42달러를 기록한 후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17분 기준으로 온스당 2,769.25달러로 1% 상승했습니다. 금 선물은 0.9% 상승한 2,781.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튿날인 30일 미 동부 시간 새벽 2시 41분쯤 12월 금 선물 가격은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온스당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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