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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2.4%↑...예상치 부합
      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각각 전년 대비 2.5%, 전월 대비 0.2% 상승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지표는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중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지표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개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26-03-11
    • 구윤철 "2주 단위로 최고가격제 운영...1,800원이면 해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정부가 도입하려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2주 단위로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쟁 상황 이전의 유가와 지금 올랐을 때 적정한 정도를 고려해 최고가격을 설정하면 보조금 자체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가가 지속해 올라가는 경우 다시 최고가격제를 조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적정한 선에서 최고가격제를 하고 필요하다면 유류세 인하, 피해를 보는 취약계층에 한
      2026-03-11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임박...유류세 인하·정유사 손실 보전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2천 원대를 넘보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이번 주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국제 시세에 일정 마진을 더해 정유사의 공급가 상한선을 정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ℓ당 1천949원을 넘어섰고, 경유 가격은 1천971원으로 휘발유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발생하기 전날인 지
      2026-03-10
    • 유가 100달러 돌파·미군 전사자 늘어나는데...트럼프, '주말 골프'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평소처럼 주말 골프를 즐겨 구설에 올랐습니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전날 오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목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은 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유포되면서 라운딩을 즐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색으로 'USA'(미국)를 새긴 흰색 야구 모자를 썼습니다. 이 모자는 대이란 군사작전 중
      2026-03-09
    • 靑 "유가 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현 시중 가격보다 낮아질 것"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을 틈타 급등하는 국내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번 주에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동 상황 등 비상경제점검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고시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최고가격제 도입 배경에 대해 "석유제품의 비정상적 가격 결정을 방지하고 가격 예측 가능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정유사나 주유소가 가격을 올릴 때는 빨리 올리고, 내릴 때는 천천히
      2026-03-09
    • '유가 쇼크 증시 급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가 전일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20분동안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2026-03-09
    • 중동상황 악화·유가 급등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란 사태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장초반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2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3.75포인트(6.49%) 하락한 773.90이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2026-03-09
    • 유가 100달러 넘자 뉴욕증시 선물 '휘청'…다우·S&P500·나스닥 선물 동반 급락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파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고, 뉴욕증시 선물은 주간 거래 시작을 앞두고 급락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1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US 30)은 1%대 후반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US 500)과 나스닥100 선물(US Tech 100)도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급등이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08달러대, 브렌트유 선물도 1
      2026-03-09
    • 기름값 2천원 육박...정부, '30년 만' 가격상한제 두고 고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충격으로 서울 시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2천원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자 정부가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1997년 유가 자유화 조치 이후 지난 30년간 사실상 사문화된 비상조치인 데다 시장 왜곡과 재정 부담 등 감내해야 할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8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가 '최고가격 지정제'라는 초강수를 검토하게 된 건 급등한 국제 유가가 통상 2주 걸리던 시차 없이 국내 석유류 가격에 즉각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03-08
    • 기름값 상승에 '에너지 푸어' 서민 겨울나기 걱정
      【 앵커멘트 】 기름값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도시가스가 닿지 않는 지역은 등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난방비 부담이 훨씬 큽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대촌동의 한 주택. 날씨가 추워지자 보일러에 실내 등유를 채워 넣습니다. 하지만 등유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다 보니 난방비 걱정이 큽니다. ▶ 인터뷰 : 김승곤 / 학촌마을 주민 - "시골이라 도시가스가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등유를 쓰는 데 부담이 많이 되죠. 한겨울에는 한 5~60만 원 이렇게..." 10월 다섯째
      2025-12-07
    • 김종민 "이름만 알뜰한 알뜰주유소...휘발유 23원, 경유 22원 차이에 불과" [국정감사]
      2011년 알뜰주유소는 유가를 100원 낮추겠다고 출범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 휘발유는 평균 23원, 경유는 22원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은 20일 산업통상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이름만 알뜰하지 실속은 없다"고 비판하고 민간 공동구매 활성화와 모바일 주유서비스 도입 등 '경쟁·공정·혁신' 3대 축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의원은 "석유공사가 대신 공동구매를 해주는 것이 알뜰의 핵심이라면 민간도 주유소들이 모여 공동구매를
      2025-10-21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하락 "다음주도 안정세 유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0원 내린 1천662.1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4원 하락한 1천726.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천632.7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1.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1.9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
      2025-08-30
    • 양파 -16%·오이 -35% '생산자 물가↓'.."농산물 출하량 증가 영향"
      농산물 출하량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소폭 떨어졌습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120.36)보다 0.1% 낮은 120.24(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하락은 지난해 10월(-0.1%)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0.9% 높은 수준입니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5.8%)·수산물(-0.7%)을 포함해 농림수산품이 1.5% 낮아졌고, 공산품(-0.3%) 중에서는 석탄·석유제품(-2.
      2025-05-23
    • '무역전쟁' 여파에 유가 급락·금값 고공행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로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여파로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관세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0.07달러로 전장보다 2.28달러(3.66%) 하락했습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3.33로 전장보다 2.15달러(3.28%)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적용하는 최종 합계 관세율이
      2025-04-11
    • "7주 연속 유가 상승"..소비자 부담 가중
      7주 연속 유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638.3원으로, 직전 주보다 4.3원 올랐습니다. 경유는 같은 기간 L당 8.1원 오른 1,475.8원을 기록하는 등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불안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정책 연기 가능성 등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5달러 올라 80.5달러를 기
      2024-11-30
    • 국내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다음주까지 상승세 계속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8원 상승한 1천629.1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13.9원 오른 1천702.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8.4원 오른 1천598.7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02원이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
      2024-11-16
    • 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떨어져..추석까지 내림세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4.0원 하락한 1,658.5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5.0원 내린 1,717.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20.3원 하락한 1,617.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4.4원 하락한 1,495.7원입니다. 지난주 상승했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미국 경기 지표 불안에
      2024-09-07
    • "중동 긴장 완화하나"..뉴욕유가 사흘 연속 하락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33달러(0.44%) 내린 배럴당 74.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46달러(0.59%)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유가는 전날에도 이스라엘이 미국 주도의 휴전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2.97% 급락했습니다. 이날도 중동의 군사 갈등이
      2024-08-21
    •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가격 상승 폭은 둔화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만 가격 상승 폭은 둔화됐습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0.5원 상승한 1천713.6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6월 셋째 주 이후 5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다만 7월 첫째·둘째 주에 L당 20원대로 크게 오른 뒤 셋째 주(6.5원 상승)부터 상승 폭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
      2024-07-27
    • "금리 인하는 언제쯤?" 오늘 금통위..치솟는 물가에 동결할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오전 9시 올해 들어 세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작년 2·4·5·7·8·10·11월과 올해 1·2월에 이어 다시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회 연속 동결 예상의 중요한 근거는 무엇보다 불안한 물가 상황입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월(3.1%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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