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가 촬영지 여수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사회는 메가박스 웅천점에서 17일 오전 11시 15분, 오후 1시 4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한민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있을 예정입니다.
영화 '노량'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세트장을 비롯한 남면 등지에서 촬영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사회 관람 희망시민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전남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예고편을 시청한 후 댓글로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됩니다.
여수시는 "이번 영화 개봉으로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의 이미지가 한 층 더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사회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노량 #이순신 #여수 #김한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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