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의 한 자동차시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3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자동차시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50㎡와 기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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