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명 배우의 마약 투약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에서 수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있는지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흥업소에서의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 및 A씨의 지인들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내사 중인 만큼 혐의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배우로 데뷔한 A씨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로 전해졌습니다.
#마약 #내사 #사건사고 #배우 #톱스타
랭킹뉴스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2024-11-22 13:34
레미콘이 '쾅' 전신주 도로 막아..1시간 교통 통제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