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도 한낮 기온 33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최대 80mm 이상의 비도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춘천과 청주 등 중부 내륙 지역은 33도, 서울과 대전, 광주 등은 32도까지 낮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등에는 30~80mm, 대구와 경북, 광주와 전남에는 1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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