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1일 낮 12시 16분쯤 대한항공 본사 콜센터에 "항공기를 폭파하고 출국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화에서 공항은 특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각 공항에서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순찰 등 보안 검색을 강화한 상태입니다.
순찰 주기를 기존 90분에서 60분 단위로 단축하는 한편,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기폭파 #협박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