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고립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무사 귀환…2명은 아직

    작성 : 2026-03-31 16:35:37
    ▲ 목포해양대학교 전경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 올랐다가 이란 사태로 중동에 고립됐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31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서 교육을 받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 선원이 촬영한 중동 사태 현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이들은 한 선사의 실습 선원 신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이 발발하며 고립됐습니다.

    고립 기간이 장기화되자 학생들은 자의로 상선에서 내려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한 실습생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대 실습생 신분으로 중동에 고립된 학생들은 이제 2명 남았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남은 학생들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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