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9일) 새벽 5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 전부와 다른 1개 동 일부 등을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40분쯤엔 전남 광양시 황길동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사무실 110㎡를 전부 태우고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