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서 SUV차량이 제초작업 차량을 들이 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17일 오후 4시 47분쯤 보성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조성1터널 인근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소형 SUV가 도로에 있던 제초작업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뒤집혀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제초작업을 마무리하고 움직이려던 작업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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