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후 6시 현재, 광주는 304명, 전남은 1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오늘 하루만 57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었고, 남구의 교회에서도 1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은 오미크론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목포에서 오늘도 44명이 확진됐고 광주와 인접한 나주 25명, 순천 13명 등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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