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과학기술원 이사회가 법원 결정에 따라 학교로 복귀한 김기선 총장에게 사직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과기원 임수경 이사장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지난 3월 이사회에서 불신임 결정이 내려지면 사직하겠다고 말했던 김기선 총장이 약속대로 사직서를 제출해 줄 것을 촉구하며, 빠른 시일 안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광주과기원 이사회는 사의 수용 방식으로 김기선 총장의 사임을 의결했지만, 김 총장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김 총장은 어제(8)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