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흥주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여수에서 유흥주점 종사자와 이용자, 이용자의 가족 등 18명이 확진된 데 이어, 유흥주점 종사자들이 이용한 사우나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흥에서도 모임을 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친척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여수와 고흥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