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광주제일고가
학교 환경 조성사업을 마쳤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8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학생 휴게, 소통, 전시 공간을 만들고 교실도 크기별 용도별로 다양화해 완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기존의 학급 개념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자신이 교과목을 선택해 교실을 이동해가며 수업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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