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한 경찰 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전담인력 32명을 투입해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팀을 구성하고 신규 공공택지 대상지인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 토지거래내역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전담팀은 LH가 '광주형일자리 주거 배후단지 추진방안'을 발표한 지난해 7월 이후 자료를 바탕으로 투기 의혹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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