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삼성전자, 전남은 방문판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삼성전자 공장에서 4명 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내일까지 공장 폐쇄를 연장하고, 현장 위험도 재평가와 초기 검사에서 제외됐던 근로자 250명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무안 해제면 확진자와 접촉한 방문판매사업장 직원과 사장 등 5명이 무안과 광주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각각 2명, 전남은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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