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한 행정조치를 무시하고 영업을 한 클럽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4시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 60여 명이 클럽을 통째로 빌려 파티를 한 사실을 적발하고 업주와 파티를 주도한 외국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클럽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다수의 외국인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들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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