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간부공무원, 여직원에 갑질·막말 의혹

    작성 : 2019-11-21 15:51:23

    광주 남구의 간부급 공무원이 여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남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A동장이 우월적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여직원들을 상대로 무시하거나 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며 A동장을 즉각 분리 조치하고 직위해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남구청은 해당 주민센터에 감사담당관 등을 보내 피해자 등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는 등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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