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 산불, 0.3ha 소실

    작성 : 2019-01-01 16:43:32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1) 낮 12시 5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와 잡목 등 임야 0.3ha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의 주택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바람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