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구속

    작성 : 2017-05-05 05:37:14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월 14일 새벽 광주시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35살 이 모 씨를 치고 달아난 뒤 친형이 사고를 낸 것처럼 꾸민 혐의로 24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친형의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윤 씨는 자동차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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