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조타실의 침로기록장치에 대한 재수색이 이뤄집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세월호 급변침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침로기록장치를 찾기 위해 오는 10일 조타실에 재진입하기로 했습니다.
선조위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조타실에진입했지만 침로기록장치 확보에 실패했으며 이번에는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세월호 도면을 넘겨받아 구체적인 위치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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