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전시실 절단 작업 이틀째.. 수색로 확보 나서

    작성 : 2017-05-01 15:34:39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시실 절단 작업이 이틀째 이뤄졌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미 4층 객실과 압착돼 있는 5층 전시실 천장에 대한 절단 작업을 어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전체 예정 면적의 17% 가량을 잘라냈습니다.

    이와 함께 미수습자들이
    주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객실에 대해서도 지장물들을 제거하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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