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일빌딩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전일빌딩 10층
내부 천장 일부를 뜯어내 2시간 가량 총탄과
추가 탄흔 발견을 위한 현장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천장 조사를 마친 내일부터는 전일빌딩 건물
뒤쪽 외벽 부분 탄흔에 대한 조사가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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