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유아 설사 유발 로타바이러스 검출 급증

    작성 : 2017-03-16 17:06:10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 광주에서 영유아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과 2월 각각 5%와 8%에 그쳤던 로타바이러스 검출률이
    이달 들어 21.2%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이 약한 생후 35개월 이내 영유아들에게 주로 감염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