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본향*임곡동 일대에 들어설
고압 송전탑*변전소의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송전선로와 송전탑 건립으로 주민의 건강권 침해와 소음·농작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한국전력을 상대로 '송전탑*변전소의 지중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전은 함평 빛그린산단 전력공급을 위해 본량과 임곡동 일대에 33기의 백 54 킬로볼트급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건설할 계획인데, 송전탑 7백미터 반경 안에 13개 마을이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랭킹뉴스
2025-08-13 00:22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