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밤샘 행사가 오늘 저녁부터 13시간 동안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미디어 툼스톤'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 아침 7시까지 13시간 동안 국립 5.18민주묘지 제 1묘역에서 5월 희생자 추모 영상과 함께 예술인 12명의 진혼 퍼포먼스를 차례로 펼칩니다.
해당 퍼포먼스는 영상화 돼 국내 및 국제 비엔날레에 출품될 예정으로 인터넷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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