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농장 부화장서 새끼오리 10만마리 분양…긴급살처분

    작성 : 2017-03-10 17:00:51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강진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기르던 새끼 오리가 다른 지역
    농장에 공급돼 AI 전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I가 검출된 성전면 씨오리 농장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영암과 무안 등
    5개 농장에 새끼오리 10만 천 마리를 분양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가금류 계열화 농장에 대해
    오늘 낮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48시간 동안 이동중단조치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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